헬스파파의 건강이야기  「백내장과 자외선」 

 봄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으로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우리의 눈.
30~4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도 백내장 및 안과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세란안과 이영기원장을 통해 자외선이 백내장 등 우리의 눈에 미치는 영향과
그 해결 방안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헬스파파 이순용입니다.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인 백내장이 30~40대의 젊은 층에서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백내장은 눈에서 렌즈역활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가서서히 혼탁해져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겹쳐보여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주로 노화현상으로 발생하며 
70세 이상이 되면 약 70%정도의 빈도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란안과 이영기원장)

백내장의 원인 중의 한가지가
자외선에 장시간노출이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아마도 야외활동을 많이 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젊은층에서 백내장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자외선양이 가장 많을 때는 4~8월, 오전10시부터 오후2시 사이이며,








단기간 너무 많은 양에 노출되거나 지속적으로 노출 될 경우
백내장 및 다른 안과질환들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세란안과 이영기원장)
백내장 치료는 아주 작은 절개를 통해서 대게 초음파나 레이저를 이용해서
백내장을 잘게 부숴숴 흡입해내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서 시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최근에 수술방법도 많이 개선되어졌고 인공수정체가 난시 혹은 노안까지 교정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이런것들이 개발되어져서 아주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백내장 치료는
인공수정체를 주사기에 장착해 삽입하는 방법이 주로 시행되는데요









수술 중 출혈, 통증이 거의 없으며 회복이 빨라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노안 및 난시교정용 인공수정체가 개발되어 수술 후, 보다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