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수술은 굴절이상(근시, 난시 등)을 치료하여 안경이나 렌즈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수술이지만 수술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회복기간도 다르고 수술 후 장,단점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라식은 미세각막절개도를 이용해서 상피와 보우만막 그리고 각막의 앞부분을 벗겨 각막절편을 만들어 절삭한 후 시력교정을 하는 것이고 라섹은 얇은 각막상피편을 만든 후 벗겨서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라섹과 라식의 수술적인 차이는 벗겨내는 부분이 라섹보다 라식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라식은 회복이 빨라 수술 후 바로 일을 해야하는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라섹은 라식수술처럼 다음날부터 시력이 회복되기 보다는 수술 후 3일 정도 지나야 시력이 회복되고, 시력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1주일에서 1달정도 걸립니다.
통증 | 라식 | 라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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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 수술 시,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음 | 수술 후 2~3일간 야간의 이물간 및 통증 |
목표시력 | 수술 당일날 목표시력 70~80% 확보 | 수술 후 3~4일부터 목표시력 70~80% 확보 |
회복기간 | 약 1~3개월 이내 시력안정 | 약 2~4개월 이내 시력안정 |
고도근시 | 고도근시 수술 가능 | 얇은 각막 고도근시 수술 가능 |
각막 | 안정적인 각막두께 확보 가능 | 각막이 얇거나 눈이 작은 경우에도 가능 |
세란안과에서는 수술 전 시력, 각막두께, 동공크기 등을 포함한 안과영역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정밀검사를 하며 총 2시간정도 검사시간이 소요됩니다. 검사 내용은 개인차와 수술 방법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10가지 이상의 문진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체질 및 검사 전 시력관련 개인사항들을 꼼꼼히 점검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의 비교 및 수술 후 시력을 예측. 약시 의심시 정밀검안 시행,수술 후 최대교정시력 확인.
근시, 원시, 난시의 정확한 굴절력 측정.
녹내장 유무 확인. 녹내장 조기 발견 및 시야 결손, 시력장애 예방.
각막형태를 분석하여 원추각막의 위험성 유무를 판단하며 각막두께, 동공크기 등도 동시에 측정.
각막의 곡률 측정. 콘택트렌즈 장기간 착용 시 1~3주 후 재검사 가능.
동공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 수술 후 야간 불빛 퍼짐 현상 예방. ORB Scan과 Pupillometer, Slit lamp등 3가지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
녹내장 및 망막이상 유무 확인. 녹내장이나 망막이상 조기발견. Humphrey 자동시야 검사기를 이용하여 Screening 검사 혹은 정밀검사 시행.
고도근시 환자에게 특히 중요. 각막이 얇을 경우 수술 후 각막돌출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안전한 방법으로 수술법 선택. 초음파를 이용한 측정과 Scanning방법을 이용한 측정 2가지로 합니다.
눈물의 분비량과 기능상태 체크. 수술 후 일시적으로 심해질 경우 건조증으로 인한 회복기 불편함의 정도를 예측. 눈물 분비량 검사(Schirmer’s test) 및 눈물막 안정도 검사(BUT test) 등을 실시.
시신경, 황반부, 망막혈관 상태의 이상 유무 확인. 망막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시신경 및 망막 단층 검사로서 망막질환 및 녹내장과 같은 심각한 안과 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 가능.
인공렌즈삽입을 위한 정확한 안축장의 길이를 제공하여 측정하는 장비.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주된 유전학적 원인인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검사. 한번의 구강상피세포의 채취로 돌연변이의 유무 확인.
각막, 결막, 수정체 등 눈의 외안부의 질병 유무를 확인. 수술 전 질병을 확인 후 안전하게 수술.
망막 박기의 위험성 여부를 정밀 검사하여, 필요시 예방적 아르곤 레이저 치료를 병행. (직상검안경검사, 도상검안경검사, 3-mirror 안저검사)
눈안의 수정체와 망막의 형태에 의한 수차 측정. 고위수차 수치가 높은 사람을 선별하여 웨이브 프론트 수술을 시행함 으로서 시력의 질적인 향상과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
각막의 내피세포의 수와 밀도들을 분석. 안내렌즈 삽입 수술 시 꼭 필요.
눈의 앞, 뒤 길이(안축장) 및 전방 깊이 등을 측정하며, 안내렌즈삽입 수술 시행시 꼭 필요.